좋은문화/기독교문화연구소(소장 김대진)는 지역 중고교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청소년 기독문화와 비전축제' 여름수련회를 연다.이번 수련회는 '예수님의 세상을 꿈꾸는 친구들'이라는 주제로 7월22일부터 24일까지 주암산수련관에서 열린다.
이원호 목사, 황선길 목사, 이종헌 경일대교수 등이 신앙 및 문화 강의를 하며 탤런트 김학철 집사 강연, 복음가수 B2E와 서노래선교단의 공연도 있다.
주최측은 3일동안 영화 노래 인생 신앙 등 여러 주제를 다루면서 축제같은 수련회를 기획하고 있다.
김대진목사는 "이번 수련회는 청소년들에게 기독교문화와 신앙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고 영성과 재미가 어우러지는 장(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4만원이고 참가신청은 7월10일까지. 문의 053-571-8656. 011-805-3882.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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