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이 2일 준공돼 가동에 들어갔다. 왜관읍 금산리 칠곡위생환경처리장 부지에 건립된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과 재활용품 선별장에는 19억8천만원이 투입됐다.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은 1만1천955㎡ 부지에 건물 연면적 905㎡ 규모로 1일 평균 20t의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나 사료로 만들며 재활용품 선별장은 하루 10t 정도의 생활쓰레기를 분류, 재활용이 가능한 것을 골라낸다.한편 칠곡군은 이달부터 일반 쓰레기 처리 등 청소 전반에 걸친 업무를 민간에 위탁했다.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