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합창단의 '가정과 사랑의 음악회'가 4일 오후 7시30분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이재준씨의 객원지휘로 소프라노 이윤경, 메조소프라노 김정화, 앨토 주은지 변미숙, 테너 김삼열 최덕술 김인실씨 등이 솔리스트로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5부로 나뉘어 르네상스.바로크 시대, 한국가곡, 오페라 아리아, 제3세계 합창곡, 흑인영가곡 등이 연주된다.팔레스티나의 '와서 기뻐하고 노래하자', 비제의 '하바네라', 라틴합창곡 '외로운 영혼의 나무', 캐나다 원주민인 믹 마크족의 전통노래,아프리카 토속음악인 '크팔롱고' 등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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