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동 안동시장 당선자는 선거운동때 시민들에 약속한 시장관사 반납공약을 취임 즉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단체장으로서 근검한 생활을 솔선수범하고 소비성 예산 등을 과감히 긴축하는 알뜰 시정으로 안동시의 부채를 줄여나가려는 의지 표현으로 이같은 결정을 내렸고 말했다.
현 안동시장 관사는 안동시 법상동에 있는 40평형 아파트이며 김 당선자는 취임 뒤에도 현재의 송현동 자택에서 가족과 함께 머물 계획이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