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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경북협회장기 야구대회에서 포철중과 구미 도산초교가 우승을 차지했다.28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포철중은 공지환이 3타수3안타를 치는 등 장단 18안타를 터뜨려 경주중을 12대2로 크게 이겼다.도산초교는 대해초교를 3대1로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