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은 터키와의 3, 4위전에 붉은색 상의와 파란색 하의를 착용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3, 4위전 홈팀인 한국이 붉은색 상의와, 파란색 하의, 붉은색 스타킹을 각각 착용하며 어웨이팀인 터키는 상·하의 및 스타킹 모두 흰색을 착용한다고 밝혔다.
30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결승전 홈팀인 독일은 흰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에다 흰색 스타킹을, 어웨이 팀인 브라질은 노란색 상의와 파란색 하의를 착용하며 스타킹 색깔 역시 파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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