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단은 7월3일 오후 7시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통무용 공연을 갖는다.
무용감독 채상묵의 안무와 서울예술단 무용단원 30여명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에는 태평무, 사랑가, 한량무, 승무, 농악, 부채춤 등 우리 전통무용을 김천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서울예술단은 지난 86년 창단된 전문공연 단체로 국내는 물론 해외 40여개국을 순회하면서 800여회 공연에 3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전력을 지니고 있다. 054)420-7820-1(김천문화예술회관).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