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 관내의 교통사고가 지난해에 비해 부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경찰서에 따르면 관내 교통사고는 18일 현재 150건이 발생, 2명이 숨져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건수는 12% 사망자는 절반이나 줄었다는 것.
또 지난 4월15일부터 교통사고 사망사고가 없는 날이 64일째 계속되고 있다.경찰은 교통사고 예방 홍보전단 7천장을 배포하고 반상회를 통한 홍보, 교통안전시설의 확충, 교통도우미 활동 등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고령.김인탁기자 ki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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