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 전사 터키 4강행

입력 2002-06-24 14:55:00

'투르크 전사' 터키가 2002한일월드컵축구대회 8강전에서 세네갈의 검은 돌풍을 잠재우고 4강에 마지막으로 합류했다.이로써 4강이 벌이는 준결승은 한국-독일(25일), 브라질-터키(26일)의 대결로 좁혀졌다.

터키는 22일 오사카 나가이경기장에서 벌어진 8강전에서 연장 전반 4분 신예 일한 만시즈의 골든골로 세네갈을 1대0으로 힘겹게 물리쳤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