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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프로젝트 추진기관인 한국패션센터의 예산 유·전용 등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이득홍)는 20일 한국패션센터 관리팀장 하모(33)씨에 대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하씨는 한국패션센터의 가구 및 도서, 정보통신 장비 등의 구입 과정에서 실제 가격보다 높게 사고 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는 등의 수법으로 회사 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대현기자 s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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