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광력'은 빛으로 오는 우주의 신비한 힘, 즉 빛과 에너지를 발산하는 대우주 원리로부터 오는 힘이다. '행복을 주는 남자'는 저자 정광호씨가 20여년간 평범한 직장 생활을 살아오다가 직장을 그만둔 후 어릴 적부터 갖고 있던'초광력'의 능력을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면서 겪은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싣고 있다.
난치병에 걸린 사람들, 스스로 불행해하는사람들 등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이웃들의 소소한 이야기 속에서 저자가 겪은 초광력의 힘을 나누고 그들이 치유되는 과정들을 적고 있다. 우주초광력학회(학회장 정광호)는 1994년 설립된 단체로, 현재 본부는 대구에 있으며 서울지부와 미국 미네소타지부가 있다.
정광호씨는 미국에서 초광력을 대체의학으로 인정해 미국 종신명예대사증과 명예시민증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건강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의 이사장이기도 하다. 이 책은 '느낌이 있는 책'에서 출판되었다. 중국어판이 제작되었으며 영문판, 일본어판도 곧 출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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