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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농업기술센터는 게르마늄 친환경 쌀생산 시범포를 운영해 올해 벼 수확시 고품질 쌀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다.차별화된 쌀 생산을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우곡면 야정리 이동찬씨 등 3농가 6천여㎡의 논을 시범포로 지정해 인체에 유익한게르마늄을 토양에 살포하고 오리를 방사해 제초제 없는 친환경 농법의 벼를 재배, 품질인증 획득과 함께 대도시 소비자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고령.김인탁기자 ki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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