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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정례국무회의를 열어 월드컵대회 16강에 진출한 축구대표팀 가운데 병역 미필자 10명에게 병역특례혜택을 주는 내용의 병역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송종국, 설기현, 박지성, 이천수, 최태욱, 차두리, 안정환, 이영표, 현영민, 김남일 등 모두 10명의 선수가 병역 혜택을 받게 됐다.
이들은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3년간 자기분야에서 활동을 하면 병역 의무를 마친 것으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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