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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문화재단은 제13회 김수근문화상 수상작으로 일건건축 황일인 대표의 '제주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을 선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재단은 "제주 월드컵경기장은 대부분의 관중석을 도로면 아래에 설치하고 지붕은 관중석의 한쪽만 덮어 지상부를 최소화함으로써 주변 자연경관 보존에 성공했다"면서 "이와 함께 제주 문화와 전통을 현대감각과 기술로 아름답게 표현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시상식은 14일 오후 5시 서울 원서동 공간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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