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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는 7일 선관위의 선거부정 감시단원을 폭행한 혐의로 식당업주 김모(40·영천 청통면 신학리)씨 등 4명을 입건, 조사중이다.
이들은 지난 5일 밤 불법 선거운동 감시를 위해 출동한 영천시 선관위 관계자 4명이 김씨의 식당에서 사진 촬영을 하려하자 장사를 망치려한다며 폭행한 혐의이다.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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