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32)가 2년 연속 US오픈골프대회에 나서게 됐다.최경주는 5일 미국 뉴욕주 퍼체이스의 센추리골프장(파71)과 브레이번골프장(파72)에서 36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 US오픈 10지구 예선에서 공동16위를 차지, 참가자 156명 가운데 상위 23명에게 주는 본선 출전권을 받았다.
최경주는 36홀 합계 이븐파 143타로 144타에서 끊긴 커트라인을 겨우 통과했으며 톰 바이럼(미국)이 138타로 1위를 차지했다.최경주는 지난해에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출전했으나 컷오프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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