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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밤거리는 온통 월드컵 축제 분위기였다. 우리 대표팀이 유럽의 강호 폴란드를 2-0으로 누르고 완승을 거두자 대구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 몰린 축구팬들이'대~한민국'을 연호하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김태형기자 thkim21@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