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산업합리화 사업단은 올해 문경지역 10개 업체에서 융자신청한 248억5천500만원 중 5개 업체 신청분 103억3천300만원의 68%인 70억3천9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또 나머지 5개 업체가 신청한 145억2천200만원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지원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융자지원 결정이 내려진 업체는 문경온천지구 숙박시설(모텔) 2개소와 전 쌍용정공인 (주)심팩, 환경기기 업체인 가은읍 대일산업, 목재 파쇄업체인 신기동 동영물산 등이다.
한편 42억1천만원의 지원결정이 내려진 (주)심팩은 당초 인천 부평에 있는 본사를 올해 상반기에 문경시 신기동으로 이전키로 했으나 회사 사정을 이유로 미루고 있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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