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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립합창단 서른번째 정기연주회가 1일 시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조두희 점촌중학교 교사의 지휘와 우은정씨의 피아노 반주로 열렸다.
합창단원 50명의 가곡, 민요, 애창가요 등 합창과 찬조출연한 국악인 함수호씨의 판소리 중 '수궁가' 등이 이어졌다.
1986년 창단한 시립합창단은 정기연주회 외에 각종 축하공연과 군부대 위문공연, 한·일합동 연주회 등 활동을 하고있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