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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유세에 유세차량이 아닌 리어카가 등장해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시 달서구 본동 기초의원 박상호(40) 후보는 31일 리어카 출정식을 갖고 이색유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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