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훈련중인 브라질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체력훈련에 집중해 눈길.브라질은 이날 오전 청·백팀을 나눠 강도높은 전술훈련을 가졌던 것과 달리 오후에는 선수들을 4그룹으로 나눠 1시간여동안 미포구장을 달리도록 하고 선수들의 체력을 측정하는 것으로 훈련을 마무리.
또 브라질은 그동안 공개훈련했던 것과는 달리 29일 처음으로 훈련을 비공개하기로 결정.
브라질은 오전·오후로 두차례 나뉘어 진행했던 훈련 횟수도 오후 4시부터 2시간만 한차례 실시키로 했고 이날 훈련에는 자국 보도진들을 제외한 다른 나라 기자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키로 했다고 설명해 모종의 비밀훈련 계획이 있음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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