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온누리국악예술단(이사장 권웅섭)이 월드컵 성공을 기원하고 사단법인 발족을 자축하는 '천년의 소리·천년의 춤' 공연을 펼친다.
25일 오후6시30분 청도군 화양읍 유등리 온누리국악예술단 전수관 마당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는 온누리 국악예술단단원들과 춤꾼 하용부(중요무형문화재68호)씨, 대구무용단(예술감독 백현순), 서예가 석용진씨, 판소리 명창 정순임씨, 대금명인 김경애씨, 정미화 로사가야금 연주단장 등이 특별출연한다.
청도·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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