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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22일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 중인 산양면 녹문리 최욱(56)씨의 과수원 1만평에서 시청 및 농협직원 60명이 사과적과에 나선 것을 시작으로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시는 일손부족 농가들의 지원요청을 받고 있는데 호계면 봉서리 임정길(65)씨는 오는 28일 농기계작업이 안되는 논 3천평의 모내기 지원을 요청, 시청직원 150명이 돕기로했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