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성주군민 한마당 축제가 23일부터 27일까지 성주읍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23일 청소년가요제를 시작으로 24일에는 문화예술작품전과 농특산물 전시판매장 개장식이 열리며 25일에는 오전 10시 군청대회의실에서 군민의 날 기념식과 성주군민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이어 성밖 숲에서 참외장사씨름대회, 참외품평회, 야생화 전시회가 열리며 저녁 7시 성밖 숲 야외무대에서는 수박.참외아가씨 선발대회가 이어진다.
이날 수박.참외아가씨로 선발된 4명(진.선.미.인기상)은 2년동안 지역특산물인 수박.참외 홍보를 위한 홍보특사로 활동하게 된다.
올해 성주군민대상에는 향토봉사부문에 선봉회(단체), 소득증대부문 수륜농협, 교육문화체육부문 성주여고 하키부, 효행부문에 김정순(65.여.선남면 도흥리)씨가 선정됐다.
성주.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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