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올들어 건설도시국장을 단장으로 한 기술직 공무원 66명이 참여하는 설계단을 운영, 시가 발주한 232개 관급공사 중 96%인 222건을 직접 설계하고 216건을 조기 발주해 7억여원의 용역비를 절감했다고 밝혔다.
시는 또 공사에 따른 민원발생 최소화를 위해 각종 공사계획을 시 소식지와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전 공개,시민의견을 설계에 수렴했으며 시공과정에 주민 명예 감독관을 위촉·운영하고 있다.
경산·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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