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선배 추모 및 동지회장기 초교 야구대회에서 수창, 율하, 본리 초교가 나란히 이겨 4강에 진출했다.
20일 경상중 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경기에서 수창초교는 구본국의 3점 홈런 등 6안타를 효과적으로 집중,내당초교를 6대2로 눌렀으며 율하초교는 타자 일순한 1회와 2회 타선이 터지며 각각 4득점, 옥산초교를 8대3으로 물리쳤다.
본리초교도 남도초교를 맞아 3대2로 앞선 5회초 전 준의 우월2루타 등 4안타를 집중, 3점을 추가해 승부를 가르며 7대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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