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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밤 9시 30분쯤 대구시 수성구 수성4가 피자헛 앞길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85% 만취상태에서 운전하던 심모(30)씨가 고모(26)씨의 대구 29가 93×× 등 7대의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고 도망치다 대구시 동구 신천지하철역 부근에서 뒤쫓아간 택시운전사 김모(40)씨에게 붙잡혔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