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입력 2002-05-15 15:38:00

◈가야대 고천원제

대구광역시 어머니배구팀(회장 박경희)이 지난 13일 전국 3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제32회 생활체육 카네이션 전국 어머니 배구대회' 6부에서 우승했다.

◈카네이션 어머니배구 우승

제4회 고천원제(高天原祭)가 14일 고령읍 지산리 가야대 고천원공원에서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일본 건국신 '아마데라스 오호미가미'가 가야시대에 고령에서 살았다는 학설을 기초로 한 이 행사는 지난 99년 가야대가 교내에 고천원공원을 조성, 매년 제사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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