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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 개관예정인 문경시 모전동 장애인 종합복지관의 위탁운영기관으로 한국 지체장애인협회(회장 장기철)가 선정됐다.
복지관은 시청사 뒤 2천391평 부지에 재작년 23억3천만원을 들여 착공, 지하1층 지상3층 연건평 620평 규모로 건립됐다.
이곳에는 장애인 직업훈련 및 자립작업장 등 재활사업장과 물리.언어.심리치료실, 자원봉사실 등이 갖춰졌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