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제21회 스승의 날을 맞아 모범교원 6천540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홍조근정훈장은 포항1대학 하민영(河敏永) 학장 등 5명에게, 녹조근정훈장은 전남곡성교육청 정찬종(鄭燦鍾) 교육장 등 9명에게, 옥조근정훈장은 인천 인일여고 허회숙(許回淑) 교장 등 10명에게, 근정포장은 서울 상천초 최종하(崔鍾河)교감 등 21명에게 각각 수여된다.
이밖에 대통령 표창은 98명, 국무총리 표창은 112명,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은 6천285명이 받는다.
◇홍조근정훈장=河敏永(포항1대학 학장)
◇녹조근정훈장=成泰瑨(구미고등학교 교장) 安外順(대구파동초등학교 교감)
◇옥조근정훈장=李熙琮(김천과학대학 학장)
◇근정포장=秋敎潤(조일공업고등학교 교사) 金泰明(장산초등학교 교사)
◇대통령표창=李淵載(대구성산초등학교 교사) 李成漢(덕원고등학교 교장) 林德基(김천중앙중학교 교장)南在國(산북초등학교 교사) 金蓮花(감포초등학교 교사) 朴仁太(자인여자중학교 교감)
◇국무총리표창=權琦祜(대구화남초 교장) 李漢秀(대구공산초 교사) 林順南(대구북비산초 교사) 金鍾斗(대서중 교감) 丁奎成(경북고 교사) 金圭旭(대구공업고 교사) 申悳洙(순심중 교감) 金基源(오태초등 교사) 金鐘先(김천다수초 교사) 權達弘(봉화여고 교감) 朴鳳夏(영천정보고 교사) 張極祚(인평초 교사) 孫正洛(강구중 교사) 金炯德(금오공대 교수) 金敬熙(영남이공대 교수)일명 '조 바나나'로 불리기도 했던 보나노는 뉴욕을 무대로 활동하던 악명높은 5개의 '코사 노스트라' 마피아 가문들 중 하나인 보나노 일가를 지휘했으며 실제로 자신이 지난 50년대부터 60년대까지 뉴욕을 비롯한 주요 대도시에서 광범위한 기업형 범죄단을 운영해오던 악명높은 '커미션' 조직의 일원이었음을 시인했다.
그는 지난 68년 은퇴해 애리조나주에 살면서 지난 83년에는 자서전 '명예의 사나이'를 펴내기도 했으나 조직범죄에 대해 증언을 거부해 법정모독 죄로 징역형을 복역하기도 했다.
보나노는 1905년 시칠리아의 카스텔라마레 델 골포에서 태어나 1931년 미국으로 이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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