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월드컵기간중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섬유도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위해 국립대구박물관에서'한국전통복식 2000년 특별전'을 개최한다.
14일부터 8월4일까지 열리는 특별전은 △영천 어은동 출토 개구리모양 단추 등 각종 선사시대 복식자료 △고구려 고분벽화 복식 재현품과 각종 직물, 토용 등 삼국·통일신라·고려시대 복식 △조선시대 궁중복식과 복식관련 유물·풍속화 등이 전시된다.
부대행사로는 궁중가례 재현행사, 안동포 직조·쳔연염색 시연, 누에치기, 베짜기 시험 등이 예정돼 있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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