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독일, 프랑스 등 강력한 월드컵 우승후보들이 월드컵 엔트리를 속속 발표하고 있어 월드컵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월드컵 2회연속 우승을 노리는 프랑스는 7일 사실상의 월드컵 멤버로 구성된 최종훈련 참가선수 21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15일부터 한국에 들어오는 20일까지 클레르 퐁텐(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실시될 훈련에 참가할 선수들로 구성된 이번 명단에 팀의 챔피언스리그 일정에 묶인 지네딘 지단과 클라우드 마켈레레(이상 레알 마드리드)만 더해지면 23명의 월드컵엔트리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번 명단에는 골키퍼 파비앙 바르테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의 핵 마르셀 드사이(첼시), 티에리 앙리(아스날) 등 팀의 주축선수들이 포함됐으나 스트라이커 니콜라스 아넬카(리버풀)와 무릎부상 중인 로베르 피레스(아스날)는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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