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 불법포획·유통

입력 2002-05-06 00:00:00

울진경찰서는 6일 연중 포획이 금지된 대게 암컷(일명 빵게) 8천200여마리를 유통시키려 한 황모(37·대구 수성구 수성2가)씨 등 2명과 빵게를 잡아 이들에게 판매한 최모(48·강원도 삼척시 원덕읍)씨 등 어민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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