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대구-일본 히로시마현 축구대회에서 화원초교가 우승했다.화원초교는 4일 강변축구장에서 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대회 결승에서 반야월초교를 3대0으로 일축, 정상에 올랐다. 이에 앞서 화원초교는 히로시마현 코스모스클럽축구단을 3대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달성초교(교장 김광호)가 히로시마 코스모스축구단을 초청하고 월마트 비산점(지점장 박재용)이 후원해 마련됐다. 월마트는 이 대회가 매년 한차례씩 한일 교류행사로 열릴 수 있도록 후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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