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구도 자꾸만 어긋나고...

입력 2002-05-04 14:53:00

제국의 아침(KBS1 밤 9시45분)=혜종은 박술희에게 다음 보위로 흥화군은 절대 아니라 말하지만 황태후오씨의 반발을 걱정하며 어찌할 바를 모른다. 박술희는 다음 후계구도가 꼬이자 고명대신인 자신이 어떻게 처신할지고민스러울 뿐이다.

법회에 참석한 호족들은 자신들을 냉대하는 오씨에게 불쾌해 한다. 왕규는 자신에게 신료와 호족들이 하나 둘씩 등을 돌리자 불안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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