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대구 서부경찰서는 4일 게임방에서 인터넷을 통해 사이버머니를 판매한다고 속여 네티즌에게서 수천만원을 가로챈 김모(21)씨에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월 서구 내당동 모 게임방에서 리니지게임 채팅 창에 '사이버머니를 판매한다'는 허위 광고를 내고 박모(23)씨로부터 은행계좌를 통해 현금 7만원을 입금받는 등 지금까지 네티즌 54명으로부터 2천100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이상준기자 all4you@imaeil.com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