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진출기원 장터 열어

입력 2002-05-03 00:00:00

농협 대구본부는 오는 15일까지 성서하나로클럽에서'한국축구 16강 진출기원 특별 직거래장터'를 연다.

대구본부는 4일 대구시장, 농협본부장 등 100여명이 참가해 판매수입금중 일부를 축구발전기금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가진다. 이와 함께 월드컵 성공기원 농악놀이와 어린이축구 드리블게임, 축구공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볼거리행사도 펼친다.

15일까지 성서하나로클럽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축구국가대표선수 사인볼 22개를 비롯 에어컨, 냉장고, TV, 세탁기 등을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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