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경북 북부지역에 29일부터 비가 내려 30일 오전 10시 현재 춘양 71.1㎜, 문경·영주 57㎜, 상주 36㎜를 기록했다. 그러나 대구지역은 강수량이 4㎜에 그쳤다.
북부지역에 집중된 이번 비로 건조주의보가 해제됐으며 동해 전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발효됐다.
대구기상대는 "앞으로 10~20㎜의 비가 더 내린 뒤 5월1일 오전부터 차차 갤 것"으로 전망했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