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시사르포-월드컵 분위기 등 보도

대구MBC 시사르포는 29일 밤 11시5분~11시45분 지역의 월드컵 분위기와 토요휴무제를 집중취재해 보도한다.

'월드컵 대구, 한 달 앞으로'에서는 대구시내 곳곳에 참가국 국기가 물결을 이루고 대회 준비도 막바지에 접어들어 많은 사람들이 땀 흘리고 있지만 시민들의 관심과 열기는 여전히 미흡한 현실을 보여준다. 또 입장권 판매마저 부진해 대회 관계자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월드컵 분위기의 양면을 있는 그대로 전해준다.'우리 회사는 토요일 휴무!'는 여러 형태로 토요휴무제를 실시하고 있는 지역 기업들의 사례를 소개한다.

토요일에 쉬는 작업장은 법 개정과 관계없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바뀌어진 근로자들의 삶의 형태를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