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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월드컵대회 자원봉사자 900명을 대회가 끝난 후 2003년 하계U대회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언어서비스, 문화관광, 행정홍보 등 9개 분야 900명의 월드컵 자원봉사자를 하계U대회때 활용키로 하고 직무교육과 현장훈련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부터 실시하고 있는 월드컵자원봉사자 외국어(영어) 사이버교육을 6월까지 시행한다.
강병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