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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상대초교가 26일 이유석 교장을 단장으로 하고 이원철 감독과 20명의 선수로 여자 축구팀을 창단했다. 상대초교는 이날 오후3시 학교 운동장에서 포항교육장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단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