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경산, 영천, 청도 등 3개 시군을 관할하는 경북신보 남부출장소가 농협 경산시지부 3층에 사무실을 마련, 25일 개소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경산지역 1천400여개 중소기업을 비롯 영천, 청도 지역의 중소기업들은 그동안 보증서 발급 등 신용보증과 관련한 각종 민원 처리를 위해 구미의 경북신보 본점을 찾아야 했던 불편을 들게됐다.
경산.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