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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새벽 5시쯤 포항 구룡포 동쪽 24마일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예인되던 9.8t급 낙원호의 선원 이모(62·구룡포읍)씨가 끊어진 예인 로프에 맞아 바다에 빠진 것을 선원들이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포항·정상호기자 falcon@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