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열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02-04-22 15:31:00

21일 오후 2시 20분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 경부선 상행선 320㎞지점 철길에서 정모(70.여.서구 원대동)씨가 부산발 20호 새마을 열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정씨가 철길 위를 지나던 중 미처 열차를 보지못해 숨진 것으로 보고 기관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상준기자 all4you@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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