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1일 옛 국민.주택은행 점포의 자동화기기(CD/ATM)와 인터넷뱅킹.폰뱅킹 등 전자금융을 이용한 현금 입.출금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19일 밝혔다.
옛 국민은행 점포는 0시부터 오전 9시까지 자동화기기와 전자금융 서비스가 중단되고 옛 주택은행 점포는 자동화기기는 오전 내내, 전자금융은 0시부터 오전 8시30분까지 각각 중지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행의 전산장비 증설을 위한 전산센터 전원설비 보완작업을 위해 불가피하게 휴일 현금 입.출금서비스를 일시 중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