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1일 옛 국민.주택은행 점포의 자동화기기(CD/ATM)와 인터넷뱅킹.폰뱅킹 등 전자금융을 이용한 현금 입.출금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19일 밝혔다.
옛 국민은행 점포는 0시부터 오전 9시까지 자동화기기와 전자금융 서비스가 중단되고 옛 주택은행 점포는 자동화기기는 오전 내내, 전자금융은 0시부터 오전 8시30분까지 각각 중지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행의 전산장비 증설을 위한 전산센터 전원설비 보완작업을 위해 불가피하게 휴일 현금 입.출금서비스를 일시 중지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