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2일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세 47억원을 지원 받아 지역경제 활성화, 재래시장 기반시설 확충, 월드컵경기 경제효과 극대화 사업 등 3개 분야 7개 사업에 투입한다.
사업별 배정예산 규모는 △벤처협동화생산단지 조성사업=10억원 △봉제기술지원센터 설립=8억원 △기계부품소재시험평가센터 건립=7억원 △약령시와 칠성시장 기반시설 정비.확충사업=14억원 △대구공항 및 동대구역 지역특산품 전시.판매장 설치=2억원 △수성구 들안길 먹거리타운 기반조성 사업=6억원 등이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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