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곤(한창실업대표) 국제로타리 3700지구 GSE위원장이 대구지역에서 선발된 GSE단원 4명과 함께 13일부터 한달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민간외교활동을 벌인다.
GSE는 로타리클럽의 한 지구가 외국의 특정지구와 결연해 매년 5명 정도의 젊은이를 선발, 상호 교환 파견해 국제간 이해와 문화교류를 하는 주요 국제봉사사업.
한 대표는 "우리문화의 특성을 미국인들에게 확실히 심어주고 한국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GSE 단원들은 주로 미국인 가정에서 민박을 하며 펜실베이니아주에 있는 산업·대학·주요 기관 및 단체를 방문한다.
한 대표는 "한국의 경제성장으로 우리 로타리클럽도 국제로타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막강해져 어디를 가나 환영을 받는다"며 "민간외교사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정암기자 jeong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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