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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지난해 '밀렵·밀거래방지대책'을 수립, 강력 단속한 결과 밀렵·밀거래 1천401건을 적발, 68명을 구속했다. 또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동안 동절기 검·경찰 특별합동단속을 벌여 밀렵·밀거래 702건을 적발, 1천28명에 대해 고발조치했다.
또 올무, 창애 등 불법엽구를 집중수거, 3만7천여점, 뱀그물 86㎞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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