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돌린 출마예정자 고발

입력 2002-04-04 00:00:00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4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도의원후보 선출대회와 관련, 60만원 상당의 현금과 음식물을 당원과 대의원에게 제공한 출마자 김모(55)씨와 운동원 이모(41)씨를 4일 대구지검 김천지청에 고발했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