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가창교~용계교 구간의 가창 우회도로가 4일 개통돼 이 일대 만성적인 교통체증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우회도로는 길이 675m, 폭 8~15m로 사업비 35억원이 투입돼 3년간의 공사끝에 완공된다. 이 도로는 신천서안도로와 연결돼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고있는 가창 시가지의 교통숨통이 틜 것으로 기대된다.
또 주말과 휴일 가창~청도 구간의 만성적인 정체도 우회도로로 분산처리돼 원활한 교통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